아1:6 내가 햇볕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나에게 노하여 포도원지기로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을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아1:7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야 네가 양 치는 곳과 정오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말하라 내가 네 친구의 양 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린 자 같이 되랴
나를 처다보지 말라 내가 검다고... 태양이 나를 바람보았기 때문에.. 내 어머니의 아들들이 노하여 포도원들을 지키는자로 삼았다. 내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했구나..
내가 말해주세요 내영혼이 사랑하는 분이요. 당신은 어디에서 양때를 먹이고 정오에 ㄴㅂ게 후시나이까. 왜 내가 동료의 양떼 가운데서 얼굴을 가려야 하겠습니까.
우리는 영적 실패.를 할때마다. 다른사람에게 걸릴까 노심초사 한다. 내 연약함으로 말미암아 나가 수치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1 ⑤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헬, 참〕
요한복음 3:20-21
검은 이유는 태양이 나를 바라보았기 때문에. 태양은 내가 호흡하는 자연세계.. 태양이 비추고 있는 이세상. 나는 이세상에 태어났을때에 죄를 입고. 원죄를 입고 태어났다. 하나님 없는 생활은 우리를 어둡게 한다. 이 원죄로인해 나의 연약함때문에 내가 검다..
내어머니의.아들들이..
아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니하였노라
아8: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어머니는 그리스도의 지체로 이루어진 교회..
26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천상의 도시 새 예루살렘. 이 영원히 존재를 어머니. 영적 출산을 한 어머니.. 모든 육체와 영적 출산은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하지만 하나님은 매개를 통해서.. 아담에게만 직접 호흡을 넣으셨고 그 다음 부터는 사람을 통해서.. 영적 출산은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태어나게 되어 있다.
위로부터 오는 무언가.. 이는 진리의 교회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지체인 교회.. 하나님의 사람들...
영적으로 미성숙하게 하나님안에서 첫걸음을 띠는 자에게 내 어머니의 아들들은 왜 노하였는가???
이 아들들은 믿은지 오래 되었지만 육신의 시각을 가진 정죄적인 시각을 가진 그리스도인들... 연약한 지체의 시작을 용납하질 않는다..
이 새 신자가 열심을 내서 도전하는것이 불편하게 느껴질때가 많다.
때로는 그의 과도한 열심을 질책할때가 있다. 때로는 주제넘고 율법적일수도있다ㅡ 그러나 주님의 아름다운 시선이 아니라 불편한 시각으로 그를 정죄하는 시각을 가진 그 아들들..
신앙의 걸음마 단계는 내 주관적인 시간이 확신으로 다가온다.. 직선적이고 저돌적이다.. 옆에 있는 사람을 베려할 겨를이 없다. 다른 이들을 고려하지 않고... 예의가 없고 교만하고 미성숙하고 하지만 주님안에서 아름다울수 있다.. 주제넘게 강요하면 미성숙이 미움으로..
여기에 더해서 지도자들의 잘못...
포도원들을 지키는 자로 세우는 일.... 과도하게 일을 시키는.
주님을 처음 영접한뒤.. 주님을 향한 열심을 감당하지 못할 책임을 떠맏기는 일을 한다..
기쁨없는 사역 직책 봉사. 이것은 초기에 내가 주님을 알아가고 누리는데에 있어서 엄청 파괴적이다..
우리가 Burn Out 되는것은 하나님의 뜻에 벗어난 일들을 할때 그리고 그리스도의 뜻에 합당하지 않은 책임들을 떠안을때 일어난다.
나의 정체성을 흔드는 일이 일어나고.. 사람들의 눈을 의식하고..
사역 봉사 등등은 성경적인데 왜 우리로 하여금 탈진하게 하는가..
내 포도원이 아니기 때문에..
주님의 시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것이 아닌 하나의 부품처럼.. 일을 할때에.
나에게 맡겨진 영혼들에게 잘못된 멍에를 짊어지게 하지 말게 수시로 기도 하라..
내 포도원... 나의 마음.... 을 지키지 못했다..
하나님 앞에서 나의 마음을 돌보지를 못했다..
내게 맡겨지지 않은것들을 챙기느라...
내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그 열정.. 그 사랑이 점차 식어져 가는데도 모르고 있었다..
내가 주님안에서 큰 가치인것 처럼. 상대방도 우리 지체도 나만큼 그도 주님안에서 존귀한 존재임을 잊으면 안된다.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개인의 인격과 영혼을 무시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지도자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라도 하나님의 마을을 품고 진행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부작용이 생길수 밖에 없다..
주님의 마음을 알지 못한체 열정만 가지고 추진하면... 후에 불행으로 남아 있을수 있다. 이생에서 주님의 마음을 제대로 알기를 힘쓰자.. 주님께서 주시지 않은 마음으로 함부로 일을 진행하는 실수를 범하지 말라..
7절
Tell me. 말해주십시오 내영혼이 사랑하는 분이시여. 좌우에 우겨쌈을 당하고 있어도...
당신은 어디서 양때를 먹이십니까....먹임의 대상이 내가 되야되는데!! 나를 먹여주세요.. 이전처럼 나를 만져주시던 그 주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feed me!!!!!!! 새롭게 해주십시오. Fresh me!!!! 마음이 무겁고 혼란스러울때에.. renew!! Me
양은 배가 가득차서 포만감을 느낄때까지는 절대 눕지 않는다.
2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2
왜 내가 당신의 양때 사이에서 수치스러운 여자로 얼굴을 가려야 합니까.. 왜 주임과 거리감을 느끼면서 섬겨야 합니까????
주님의 첫 대답!!! 너무나 놀랍고 감동적이다..
아1: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 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4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4
2016.08.29 15:24
아가서강해_03_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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