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Eternal Vision

베드로전서 강해

jpark127 주소복사
조회 수 1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레 11:44, 19:2, 20:7〕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베드로전서 1:15-17

 

과거에 따르던 잘못된 욕망들.. 그 것 방치하지 말라. 과거에 하나님 없을때 나를 지배했던 잘못된 욕망들.... 하나님 울타리 안에서는 선이지만 그 울타리 밖으로는 죄가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은 잘 관리해야한다. 

우리를 불러주신 거룩하신이처럼. 그분이 다른이처럼 구별된 분이시기에.. 

 

이 기록된 구약의 말씀은 여러곳에 등장한다... 

하나님의 성품과 속성이 구별되셨기때문에 이분을 아버지라 부르는 이들은 이 아버지의 성품을 반영하며 사는 것이 합당하다.

 

1 〔가증한 일을 행하지 말라 가증한 풍속을 좇지 말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3 너희는 그 거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좇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위기 18:1-3

 

가나안땅 에 진입하기 전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그 가나안 땅의 풍속. 도덕적 사회적 기준이 무엇인가? 하나님은 그들의 풍속을 따르거나 흉내내지 말라고 하신다.

 

4 너희는 나의 법도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그대로 행하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5 너희는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키라 사람이 이를 행하면 그로 인하여 살리라 나는 여호와니라

레위기 18:4-5

 

18장 전체는 성적인 범죄와 관련되어 있다. 레18장.. 18금..

 

다른 나라들은 여기에 열거된 금기사항들이 죄인지도 모르고 행하여 왔던 것이다. 

ㅡㅡㅡㅡㅡㅡ

 

이유.

 

24 너희는 이 모든 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내가 너희의 앞에서 쫓아 내는 족속들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더러워졌고
25 그 땅도 더러워졌으므로 내가 그 악을 인하여 벌하고 그 땅도 스스로 그 거민을 토하여 내느니라

레위기 18:24-25

 

우리가 사는 이 영토 지경은 사람들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서 기상이 달라진다.

집은 공간이다. 그안에 들어서 사는 사람의 영적 수준에 따라 그 공간이 달라진다. 우리 각자의 집을 기도의 집으로 구별하여 가꾸어야할 의무가 있는것이다.

영토는. 땅. 집은 그곳을 채운 하나님의 사람들의 몫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하셨느니라 〔레 11:44, 19:2, 20:7〕

베드로전서 1:15-16

 

부모 없는 거지 아이.. 고아원에 위탁이 되었다가 제대로 된 가정에 입양이 된.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하는 이 아이... 이전에는 식탁위에 식탁보가 깔려서 수저를 가지고 밥을 먹는것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밥을 먹고 몸을 씻고 깨끗한 옷을 입고 잠에 든다. 

우리가 전에 알고 있던 것들. 확신하고 있었던것들. 부모의 가치관에 따라 교육 받았던것들.. 이것들을 물갈이 해야한다.. 우리는 이세상에서 비교할수 없는 이를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나의 영혼에 실제가.된 부분에 당당하게 들어갈수 있게 초청 받았다.. 우리가 진리를 팀구하고 은혜를 구하는 이유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베드로전서 1:17


암송 추천.. 

 

3단어..

 

1. 외모로 보시지 않고.. 
2. 심판..
3. 아버지

 

역으로 설명.. 

 

1. 아버지..

 

베드로는 불신자가 아닌 예수님을 믿는 크리스챤들에게 전한 메세지이다.. 

하나님이 없는 상태에서는 하나님을 알수 있도록 전심을 다해야한다.. 그러나 여기에서의 대상인 예수 믿는 사람들.. 두려워해야한다라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부를 수 있는 분은 한분 밖에 없다. 하나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만이 하나님을 자연스럽게 부르실수 있다.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4-5

 

6 너희가 아들인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라디아서 4:6

 

아빠...  라 부를수 있게 하신.. 

그 예수를 영접한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영을 우리 마음에 보내서...

ㅡㅡㅡㅡㅡㅡ

 

2. 나의 아버지가 이 좋은신 분이 자녀까지도 심판 하신다.  공의로우신.. 사랑이신 두가지가 절대 충돌하지 않는다. 

 

아버지의 자녀 사랑 끝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는 심판자이시며..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자녀를 사랑하지만.. 자녀들이 싸우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때 우리 육신의.아버지도 이때 심판자가된다..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자되신이의 속성이 결코 충돌하지 않는다.  육신의 아버지의 심판은 완전하지 않다. 선입견과 제한된 정보 때문에.. 그래서 자녀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하나님은 외모로 보시지 아니하신다.... 개인의.상태에 상관없이 공평하게 심판해주신다. 사람들은 교회에서의ㅡ직분... 사역 성과.가지고 하나님의 사람이라 생각을 한다. 목사도 마찬가지 이다.. 그 직분이 가지고 있는 귀함이 있음에도. 은사 자체는 하나님 앞에서의 성공이 아니다. 그 앞에 어떻게 사느냐가 하나님 앞에서의 성공이 결정된다. 

직분. 은사는 하나님이 주신 역할이다. 이 역할을 어떻게 해내는 지가 중요하다. 

이 편견 없는 공정한 심판은 쉽지  않다.

 

라트비아 사건.. 

태우가 9살때. 여자 성도의 방문. 6살 여자아이.. 시간이 지나 이 6살 러시아 아이가 울면서 뛰어 니왔다. 외모로 판단한 목사님 바로 태우를 야단치셨다.. 이후 태우의 이야기.  6살 아이의 잘못을 알지도 못하고 심판을 해버리신 목사님...

우리는 완전하지.않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하시다.


3. ἀπροσωπολήπτως
G678 아프로소폴렙토스
G1과 G4383과 G2983의 합성어의 추정된 파생어에서 유래. ‘외모를 취하지 않는’, ‘공평하게’, 외모를 보지 않고. not accepting persons. 


9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줄 너희가 앎이니라

에베소서 6:9

 

노예를 거느리고 예수를 믿는 그 상전.. 성공한 사람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을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그의 삶의 성공이 결정되는것이 아니다.  지위를 허락하신 이유는. 섬기기 위해서이다. 군림이 아니고.. 갑의 위치가 아니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

사도행전 10:34-35

 

고넬료.. 이방인 장교 이다.. 

사도 베드로는 선민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민족성이라는 외모에따라 하나님의 호의가 제한 되는것이 아님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목사님과 우리를 똑같은 기준을 가지고 평가하신다.  담임목사라해서 더 크레딧이 있는것이 아니다. 동일한 잣대로. 한사람도 억울하지 않도록.. 

 

정상 참작.. 

 

남의 집 유리창 파손.. 모형 비행기를 날리다가 파손그시킨 상황과. 의도적으로 약탈하기 위해 유리창.피손시킨 상황.  판사의 판결은 다를것이다. 

우리는 경주자이다. 내앞에 당한 경주가 100m 달리기라 생각했을때. 내가 지금 까지 살아온 그 환경과 앞에 달려야할 그 환경..  내가 생각할때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더 달려야하는.환경에 있다라는 불만.. 저사람은 100m 가 아니라 80m만 달려도 되는것 같은 불공평함. 

 

하나님은 이 모든것을 알고 계신다. 이 모든것을 정상 참작해주신다.. 이제까지 오늘을 이룬 나의 과거 주님은 알고 계신다.. 

 

목사님도 가끔은 목사님이시기에 목사님이 성도를 판단하는 가운데 성도를 가볍게 볼때가 많다. 성도들은 바쁜 생업가운데 어렵게 성경을 대하는것을 목사님께서는 2시간 성경 묵상 시간을 갖는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성도를 판단해버리는

 

하나님은 목사님 편이실까? 성경에서 나와 있는 구절을 통해 보호받는 직책인가?? 그러나 영적 지도자의 기준은 엄청 높다..

 

1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라〕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 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을 알고 많이 선생이 되지 말라

야고보서 3:1

 

나답과 아비후.. 

 

다른 사람의 기준과 비교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 환경을 통해.. 엄청 익사이팅하고 아름다운 무언가를 만들어나가고 계신것이다. 

하나님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이 환경을 알고 계신다.. 나의 턱선까지도..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다 세고 계시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하시는 자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의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베드로전서 1:17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를 말하고 있는것이다..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심판하시기에 시험을 앞둔 수험생처럼 긴장하고 두려움으로 지내라는. 

ㅡㅡㅡㅡㅡㅡㅡ

 

10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

예레미야 17:10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줄 알찌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3

 

외모로 보시지.아니하고 공평하게 심판하시는

 

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5:10

 

불신자를 향한 메세지가 아니다. 우리 믿는자를 향한 말씀이다.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