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바 되었으니
21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베드로전서 1:20-21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나중에 생각해서 마련된것이 아닌 영원 전부터 계획된것이다.
아들이 대속을 위한 몸값으로 십자가로 가신것. 나중에 고안해 내신 것이 아니다. 창세전부터
한 영혼도 존재하기 전 시간. 그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미리 섭리해 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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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이세상에 사람을 만드셔서 위치시키셨다. 그러나 창조가 있기 전.. 창세전. 그 영원한 시간 공간에 하나님께서 창조된 사람들을 위해서 내 아들을 줄것이다라고.. 그들을 위해서 참혹하게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게끔 섭리하셨고 미리 아셨다..
그는 창세전부터 미리 알리신바.
προγινώσκω
G4267 프로기노스코
G4253과 G1097에서 유래. ‘미리 알다’, 즉 ‘예견하다’, 예지하다. to know beforehand.
벧후3: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이때의 미리 알았은즉..은 사람의 미리 알았은즉...
주님의 미리 아심은 내용이 다르다.. 그냥 미리 안다는 차원이 아니다.
행2: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아신대로..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 명확한 계획. 확정된 목적... 이것이 있고 미리 아셨다라는 것..
하나님의 아들이 십지가 지시는것은 하나님의 의지가 담긴 미리 세워놓은 계획이다라는 것이다. 저들에게 아들을 주면 아들이 죽을것이다라는 것이 아닌.. 아들이 죽게끔 계획하셨다라는. 무엇 때문에? 나를 구원하기 위하여.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나를위한 나를 사랑하심에서 나오는 구원 계획이다.
고후5: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죄를 알지도 못하신이를... 이 인류 가운데 죄를 알지 못하는 사람... 사람이 되신 하나님.
우리로 하여금 그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고... 우리가 보기에는 세상 사람들과 별반 다를것이 없어 보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의 대속의 피가 덮여있는 모습으로 보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신다. 우리는 그리하여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감정세계. 무감각한 감정세계가 아니다. 우리가 부모로써 우리 자식이.당하는 그 고통에 대한 아픔... 이런 아픔보다 더 큰 아픔을 느끼셨다. 상상 할수 없는 이 고통
이 고통을 우리도 공감하기를.원하신다.
창22:1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시다>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창22: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
변화 산상..에서도 동일하게 말씀하신 내 사랑하는 아들..
이 마음이 아브라함에게도 전달되기를 원하여...
모리아산. 예루살렘 성전이 세워진 곳.. 그리고 갈보리 십자가가 세워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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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나신바..
말세는 아들의 성육신과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이땅가운데에 모습을 들어나는 순간 부터.. 말세..
국어사전의 말세.. 정의가
1. 불교의 말세
2.
3. 예수의 탄생부터 재림까지의 세상.
주님의.초림이 마지막때의 시작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지금 기다리는것은 말세지말... 이때를.지금 우리 세대가 앞두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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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열심..
하나님이 시작하신것은 반드시 완성의 지점에 이른다. 알파이신 주님은 오메가이시기에 반드시 이지점에 이른다. 하나님은 무서운 분. 집요하게 그가 계획하신 것을 이루신다.
빌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나를 위한 최고의 일.. 그 일을 시작
주님의 열심과 보조를 맞추어 가는것.. 이것이 순종이다. 부정적 부담으로 생각하지 말라. 주님의.나를 향한 최고의 선에 내가 보조를 맞추어감
2. 하나님의 알파와 오메가 사이에 이중간..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심.. 하나님의 전능을 믿어라.
계1: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원수.는 하나님을 절대 이길수 없다. 하나님의 약속은 절대로 역전될수 없다. 문자 그대로 이루어 질것이다.
행여 우리가 짐작했던 세상으로 될것이다라는 의심. 두려움을 느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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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믿는 자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태어나서 엄마를 인식하게 되듯. 우리도 거듭나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인식하게.된다.
왜 신자가 거룩한 두려움을 품고 신앙 생활을 해야하는가...우리의.신앙 여정에 하나님의 아들이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선지자들. 천사들도... 보아왔던. 오래동안 비밀로 감추어져있던것이 었다.
왜 우리는 함부로 살지 말아야하는가... 생각보다 거대한것이 우리 구원에 연루되어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을 주님으로 인식하고 살아야하는데.. 이것이 아닌.. 난 구원 받았으니 주님을 잠재우는 그분의 경영이 전혀 없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 많다. 주님은 이러한 영혼들을 안타까워 하신다.
이를 성령을 근심시킨다. . 성령이 소멸된다. 라는 차원으로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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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리시고 영원을 주심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타이틀.. 주...
하나님아버지가 사람이되신 하나님의 아들에게 부여하신.. 왕관, 지휘... 그분은 평강이시고. 하나님의.지혜이시고. 우리의 공급자. 목자. 이런 타이틀이 있다. 이중 가장 중요한 타이틀은.. 주!! 나의 주일 뿐 아니라 모든것의.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이 예수님은 아주 독특한 존재이시다. 완전한 하나님이시고..완전한 사람이시다. 50% 하나님 50%사람이 아니다. 100%하나님.. 100%사람이다.. 지금!!!!.
완전 한 사람이시다.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이 인간성.. humanity.이것을 벋으신것이 아닌. 영원히 사람이 되신것이다. 완벽한 하나님이..
왜?
구약의 제사장. 하나님과 사람사이의 중매자.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들은 모두 불완전했다. 왜? 하나님이 된적이 없다. 그리고 인간도 완전히 이해 하지 못했다.
주님은... 하나님이시고. 동시에 인간의 모든 아픔과 질고를 경험하신 사람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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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나의삶에 주가 되시면.. 우리의 삶은 아주 effecrive한 삶을 살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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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소망..
믿음 .. 하나님과의 연결 다리
소망 .. 영혼의 닻
믿음.
하나님께서는.모든것이 있으시다. 나에게 필요한 모든것. 내가 그분을 신뢰하고 믿을때 그분께 다리가 생긴다. 이세상은 우리에게 적대적이다. 경주자. 전쟁터와 같은. 이 세상.
요일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5: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으로 우리는 세상을 이길수 있는것이다.
요14:1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우리의 삶에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을 끌어들여라..
우리가 주님의 개입을 원하는데 혹 이제까지 주님은 날 도와주지 않는 분이다라는 그 어두움의 비진리가 우리를 지배한다면 이를 이기도록 기도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창세전부터 정해놓으신 뜻에 따라.. 무관심이 아닌. 그분의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우리를 보호 하고 계신다.
우리 세대에 혹 계시록에서 예견된 환란이 일어난다면..
환란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요동한다. 누가 이런 환란을 대비하면서 살겠는가. 이 환란의.때에 우리에게 큰 공포가 사로 잡아 올텐데. 이때에도 하나님께서도 전능자되심이 한순간도 중단 된 적이 없음을 항시 기억하라. 마치 베드로가 바람을 보고 바다에 빠졌던 상황처럼.. 이때 바람을 보고 공포에 사로 잡히는것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하다. 전능자 되신 주님은 이때에도 여전히 우리 앞에서 우리가 승리하고 다가오기를 원하시는 분.
소망. 영혼의 닻
히6: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곧 공개될 그 영광의 시간에 매일 매일 접근해 가는.. 그래서 행복감을 느낀다. 나의 영혼 저변에 있는 스믈스믈한 그 행복감.. 아무리 환경이 어렵고 암울해도.. 지금 내 삶의 환경이 불편하고 만족감을 주지 못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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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1: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하나님께서 내 생애를 심판하실 분... 두렵기도 하다. 이와 동시에 우리가 항시 품어야할 그 진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두려움만 있으면 안된다. 나의 구원을.위해.창세전주터 계획하셨고. 엄청난. 사랑하는 독자를 죽게까지 허락하신.. 그 사랑. 구원 계획. 나는 영원전부터 하나님께서 세워 놓으신 열망이다.
2016.10.17 19:32
11_161016_창세전부터_벧전1_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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