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피차 사랑하라
베드로전서 1:22
그리스도인의 별명=새로운 피조물
내면의 구조 영적 dna가 바뀐 사람. New creation.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 물이라.
성령 감화에 따라 진리를 순종하는 변화가 일어났다.
컴퓨터 운영체제. MS Dos. 이 프로그렘으로 현존하는 프로그렘을 돌릸 있는게 몇개나 될까.
예수 믿는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 영원을 바라보게 되었고. 그 가치를 받아드리게 되었다.
13 그 안에서 너희도 ②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③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헬, 참〕 〔혹 약속의 성령에 〕
에베소서 1:13
인치심을 받은 우리는. 끌리는게 생긴다. 그 끌리는것은 형제 사랑이다. 우리가 물리적 가족이 되면 다른 집 밖 사람들과는 발견할수 없는 가족애라는 것이 생긴다. 형제애..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다. 거짓이 있는것? 것과 속이 다른것.... 좋아 해주기... 다른 사람이 마음에 들게 행동해주기.. 뭐뭐 해주기... 뭐때문에? 내게 돌아오는것을 바라기에..
왜 회사 직속 상관이 좋아해주기를 원하는가?
그러나 그리스도의 형제는 그런것을 고려하지 않는 가운데 뭔가 끌리는것이 았다는 것.. 위장된 친절. 감정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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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형제 사랑..
φιλαδελφία
G5360 휠라델프히아
G5361에서 유래. 형제애, 형제의 사랑(우애), 형제를 사랑함. brotherly love.
그리스도인이 된다는것은 하나님의 공동체의 일원이 된다는것. 혈육.과는 다른. 십자기로 말미암아 구원을 경험한 사람들.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사람들. 물리적인 아버지는 다르지만 하나님 아버지를 같이 아버지라 부르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을 같이 한다.
우리형제들이 영원을 함께하는 존재.
이 신비스러운 관계.
동료. 가족 과의 차이는. 동료는 회사를 바꾸면 인연이 깨질수도 있다. 가족은 그렇지 않다. 더나가아. 가족 또한. 이 세상이 끝나면. 영원을 같이 한다라는 보장이 없다.
많은 인적 혈연 관계는 이 세상이 끝나면 인연이 끊긴다. 그렇기에 우리가 기도해야하는것이다. 이세상에서 뿐 아니고 영원에서도 함께 하기 위해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찌니라
갈라디아서 6:10
만약 이런 감정. 관계가 없다면. 만약 형제가 불편하고 피하고 싶은 감정이 생긴다면..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를 이간질하는 마귀의 역사임을 인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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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여기에서는 단어가 바뀐다.
형제 사랑에서.. 필레오에서 아가파오로..
ἀγαπάω
G25 아가파오
사랑하다, 귀여워하다, 마음에 품다. 1.인격에 대한 호감. 1)[인간에 의해] 인간에게(마5:44), 초자연적 존재에게(요8:42, 마22:37). 2)[초자연적 존재에 의해]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요14:21, 롬8:37), 사람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막10:21, 요11:5), 예수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요3:35), 하나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요14:31). 3)[행실이 따르는] 사랑(요13:1, 요일3:18). 4)하나님에 의해 사랑받는 자를 나타냄, [예수님을 나타내는 경우]엡1:6, [예루살렘을 나타내는 경우]롬9:25. 2.사물에 대한 사랑. 1)경외심을 갖는 경우. 2)만족감을 갖는 경우. 3)얻고자 노력하는 경우. G5368과 비교. to love.
명령형 동사.. 자동적으로 일어나는것이 아닌.. 가벼운것이 아닌.. 예수님께서 유언하시고 올라가실 정도.
만약 이 부분에 열매를 볼수 있다면... 그 열매를 맺는 사람은 극히 소수이다..
이 명령이 우리 삶가운데.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사랑하는 데에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씨름하고 싸우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서고...
십자가를.앞둔 주님.
1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줄 알리라
요한복음 13:1,34-35
새계명...으로 주신것이다..
새로운 차원의 계명... 이 제자도의 완성은.. 서로 사랑하는것이 열매 맺을때이다...
주께서 말씀 하신 이런 차원의 사랑이 없다면..그건 온전한 하나님의 공동체가 아니다.
이런 차원의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있다면... 일반 사람은 주님을 바로 발견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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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고 이끌리는 형제사랑. 이제 그리스도의 사도로써 명령한다. 좋아하는 차원의 사랑에서. 희생적인 차원의 사랑. 아가파오 사랑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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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레오..
무언가 누군가를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필.. 형제 사랑
필로 소피아..
지혜사랑
필해도노스
쾌락 사랑.
애착을 같는.
아가파오
어떤대상의.진정한 가치를 인식하여 귀히 여기는 것에서 출발.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 3:16
우리는 바라보시는 주님. 우리의 진정한 가치를 아시고 귀히 여기셔서.. 아들을 주신것. 아가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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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령을 권고하는 베드로라는 사람은..
35년전 갈릴리
15 〔내 양을 먹이라〕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①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혹 것들보다〕
16 또 두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번째 가라사대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가로되 주여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양을 먹이라
요한복음 21:15-17
숯불 생선 떡...
오병이어의 기적을.함께했던 제자들.
최후 만찬때 말씀 하셨던 떡
베드로의 주님을 저주했을때의 숯불
1. 아가파오 하느냐라고 물어보신 주님에 펠레오로 답한 베드로.
2. 두번째 주님은 아가파스 매? 필로세
3. 세번째? 필리스매? 이에 베드로는 근심하여. 슬픔이 가득하여.. 왜냐하면 가장 사랑하는 주님을 3번이나 부인했었기에.. 여기에 필로세로 다시 답한 베드로
이에 내양을 치라는 명령을 받은 베드로..필레오로 시작한 사도 베드로.
이 베드로는 우리에게 아가페 사랑을 요구한다.
우리는 이기적이다. 그래서 희생적 아가페 사랑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필로스라는 내가 좋아하는 감정을 갖는것을 가능하다. 그러나 그걸 넘어서는 섬김과 희생 보상을 요구하는것이 아닌 아가페 사랑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있지 않으면 불가능한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이 아가페 사랑. 어머니 사랑에서 조금 엿볼수 있다.
새벽에 우는 아이의 울음에 잠을깨워 아이를 돌보는 어머니.. 보상을 바라고 아이를 돌보는것이 아닌..
그래서.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할때..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라디아서 5:22
아가페 사랑은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가능하다.
부부관계에서도. 자기 중심이 되어 나의 필요를 채워 달라는 마음으로 배우자를 보는것이 아닌. 배우자의 필요를 먼저 베려하는 자기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면 많이 달라진다..
아가페 사랑은 사람의 마음을 흔든다...
자녀를 끝까지 믿어주고. 격려하고 힘을 다해 지원해주고. 기다려 주는것. 이때 필요한것은 이를 악문 결심이 아닌. 성령님의 인도하심.. 도우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