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
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찌니라

베드로전서 2:4-5

베전 1장 2절에.. 흩어진 나그네
영적 디아스포라.. 이들을 향해 사도 베드로는 너희는 보통사람들이 아닌 엄청닌 신분을 가진 사람들이다.... 라 전했다.

2장 4절 부터 .우리의 신분에 대한 말씀.. 그리고 9절. 택하신 족속.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이신분을 가진 이들은 마치 대학원으로 진학한 사람과 취업한 사람과의 관심과 행동이 달라지듯..

우리의 신분이 우리 세상에서의 삶을 결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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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버림바 되었으나.... 이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세상은 가장 보배롭고 존귀하신 존재를 버렸다.

시제는 분사형. 수동형. 완료 동사..

헬라어 완료 동사. 과거에.무슨일이 있었는데 지금은 바뀔수도 있다. 그러나 완료동사는.. 이 완료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는것.. 버려진 주님
. 지금도 계속해서 버려져 있으신.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막15: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막15:12 빌라도가 또 대답하여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유대인의 왕이라 하는 이를 내가 어떻게 하랴

막15:13 그들이 다시 소리 지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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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기자와 그 이후. 이사야.. 그리고 베드로 서신이 작성된 세대에.. 주님은 버려졌다..

왜?

진가를 알지 못했기에..

노르웨이 에서..
자동차가게에 행색이 허름한 어부가 들어가서.. 고급차 12대를 사고 싶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 행색만 보고 내쫒은 대리점 주인.. 이 어부는 다른데서 차를 샀다.

이사람은 청어잡이 어부. 얼마전에 바다에 나갔다가.. 들어와서. 만선이 되어 돌아온. 각 어부에게 차를 선물하려고 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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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보배로운 산돌.

구약에서도 많이 언급되었던.

시62:1 <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의 법칙에 따라 부르는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시62: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62: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내가 요동하지 않을수 있는 유일한 이유.. 내가 풍랑가운데서 잡잠할수 있는 이유... 그분이 요동하지 않으시는 반석이시기에..

반석.. 견고함의 상징인데.. 무생물이다.. 인격적으로 교류할수가 없다..

그런데 이분은. 살아있는 반석이다.. 산돌이시다.

요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분과 함께 멍에를 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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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이신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거듭난 사람들.. 이 사람들은 5절에는.. 주님과 같이 산돌들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는.

신령한 집. spiritual house. 영의 집..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가족... 영의 집.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처소.. 라 하면 예루살렘 성전이다.. 주님 당시의 이 성전은 84년정도 지속되어 ad64년에 완성되었다. 에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이곳에 분명히 계시다고 믿었다.

스데반.. 하나님의.집을. 헤롯성전을 집으로 믿었던 그들늘 향하여.. 여기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선포했다ㅡ

행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행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행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행7: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행7: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이 선포 뒤.. 스데반을 증오가운데 돌로 쳐.. 스데반은 순교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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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모이는 이교회. 건물은 의미가 없다.. 의미를 같는 건. 거듭난 우리가 이 장소에 모이기 때문에 의미를 같는것. 헤롯 성전이 하나님의 집이 아닌. 하나님의.백성들로 이루어진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공동체...

거듭난 한사람이 늘어날때마다. 하나님의 가족 구성원이 늘어날때마다. 유기체인.하나님의.공동체는.커진다..
내가 주예수를.닮아갈때마다 어두웠던 나의 모습에 컬러풀한 주님의 색깔이 덮혀.. 세상의 빛이되어 이들이.모여 조화를 이루게.되는.. 이 공동체.. 이것이 하나님의 집이다...

이 집에 들어와야할,, 구원받아야할 영혼들을 주님은 기다리고 계시고 이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이끄는 일을 감당할이들은 하나님의 성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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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전3:15 만일 내가 지체하면 너로 하여금 하나님의 집에서 어떻게 행하여야 할지를 알게 하려 함이니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니라

교회는 건물이 아니다..... 건물은 예배당.. 예배 처소 이다.. 하나님의 사람들.. 이 모여 예배를 하는곳. 하나님의 사람들의 질이 중요한것이다. 건물에 집중하는것.. 하나님의.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것..

우선순위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진리로 설수 있도록... 이끌어가는것.. 건물은 이러한 일을 제대로 할수 있도록 조금 조금 씩 손을 데면 된다. 본질에서 떠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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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사람 하나하나가 하나님의.집을 구성하고 있는것.. 아들이 정말 중요하다. 성부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 왕도 되시지만.. 우리의 형제가 되신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교회로 구성하고 있다는 성결구절.

고전3: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집합적으로.. 우리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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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와 선지자가 다져놓은 그리스도의 터위에 성령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해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간다.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져가면 갈수록... 희한하게 다이아몬드 같은 빛이 나고. 자비함. 오래 참음. 긍휼.. 이런 주님의 성품의 빛을 유기체로써. 하나님의 집으로써. 아름답게 빚어져 가는..

이제.이 집이.완성될때가.되었다.. 이방인의 수가 차오르고.. 유대인이 주님을 받아드릴때에. 이 집은 완성 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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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집 가족 구성원일 뿐아니라.. 거룩한 제사장이다.

제사장.. 구약에서 아론의 자식들만 제사장이 될수 있다..

우리는 새로운 차원의 제사장이다.

거룩한 제사장직..

ἱεράτευμα
G2406 히에라튜마
G2407에서 유래. ‘제사장의 신분’, ‘성직 계급 질서’. priesthood.

vocation

천직.. 하늘이 주신 직분.

구약의 제사장들은 아론의 혈통을 따라 일정한 절차를 거친후 제사장의 천직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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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제사장으로써 무슨일을 하게 될까.

내년 10월 31일 종교계혁 500주년이다.

사도적 진리에서 떠난 카톨릭의 부패.. 이에 격분한 마틴 루터가 독일의 대학 문에 95개조의 반박문을 붙인다. 이후.

모든 신자의.제사장 직분... priesthood of all believers 그 전까지는 로만 카톨릭 사제.. 라틴어.로만. 로만 카톨릭 교회에서 준비한 옷을 입은 사람만.. 그리고 그를 통해서만 하나님 나라에게 들어갈수 있다고 했던.. 이 틀을 깼다.


히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 비진리가 1000년동안 뭍혀있다가 500년전에 종교개혁으로 다시 살아났다..

주님을 믿는 모든 무리들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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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드리는 제사.

신령한 제사.. spiritual sacrifice. 영적 희생. 성령님께서 개입,, 간섭. 하시는 가운데.올려지는 제사. 우리가 올리는.제사는. 누구의.지휘를 받는다. 정해진 공식 규칙에.따라 드려지는 것이 아닌.. 성령님께서 각인에게 개입하셔서. 각자가 드리는

롬12: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새 생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제물은 죽은것들이다..

우리는.. 우리 몸을.... 산제물로... 우리의 인격이 없어지는것이 아닌.. 우리가 살아있는가운데.. 나의 생각 엄현히 살아있는가운데... 이를 도구로 하여 독특한 형식의 예배..


그리스도인이 드리는 거룩한 제사..

찬송의 제사

히13:15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입슐로 하나님의ㅡ말씀을 고백하면서 선행하는것.

말씀을 읍조리며 고백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며 찬송을 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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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함.. 서로 나누어주는..

히13:16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것이 아닌


감옥에 있는 바울에게 헌금한 빌립보 교회

빌4:18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가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음행의 범죄를 한 다윗의 고백.

시51: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우리의ㅡ회개 주님께 지속적으로 향하는것... 이것이 많이.. 거듭 일어나야한다.. 거룩한것같은 이들도.. 끊임없니 회개의 눈물과 부르짓음.. 이것이.제사이다.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것.

호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인애. 신실하게 주님을 사랑하는것...

어떤 상황. 주님을 부인할 만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사랑하는것...

그리고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을 아는식에서 자라나아가는것.. 이것이 제사인것이다...

이 산제사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